모바일
시작페이지로   |     |   뉴스제보   |   방송가족   |   직원공지   |   인사
방송 TV 뉴스 지역 탁구 벨리야 찰칵 생방송
   영상뉴스    시선집중    축제한마당    사람들    인터뷰    방방곡곡    기업탐방    알지.알짜    내고장소식    STAR    B-boy 배틀어택
10월 17일(수) [17:18]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주취 감형제 폐지 해야’

뉴스 | 환경/건강 

           |

세계 최초, 인공수정으로 반달가슴곰 새끼 출산 성공

입력날짜 : 2018. 06.11

세계 최초로 인공수정 방식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의 새끼가 태어났다. 반달가슴곰 복원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 증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전남 구례군 종복원기술원 증식장에 있는 반달가슴곰 어미 2마리(RF-04, CF-38)가 올해 2월에 각각 출산한 새끼 2마리의 유전자를 최근 분석한 결과,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개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CF-38이 출산한 새끼 1마리는 올해 5월 초 어미가 키우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폐사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진은 지난해 7월 증식장에 있는 4마리(RF-04, CF-38, CF-37, RF-109)의 암컷 곰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올해 2월 어미곰 2마리가 각각 새끼 1마리씩을 출산했다.

연구진은 인공수정을 받은 암컷 곰들이 증식장내에서 자연교미가 이루어졌을 수 있기 때문에 태어난 새끼를 포획해 유전자를 분석하여 인공증식으로 태어났음을 최종 확인했다.

RF-04에서 태어난 새끼 1마리의 아비곰은 RM-19이다. 연구진은 지난해 7월 RM-19에서 정자를 채취해 이번 인공수정에 활용했다.

곰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지연 착상이나 동면과 같은 독특한 번식기작을 갖고 있어 관련 연구소에서 번식생리의 구조를 알아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세계적인 희귀종인 팬더곰의 경우 중국 등 전 세계 과학자들이 수십년 동안 인공수정을 시도하고 있으나 성공률이 25% 미만에 불과하며 지난 2006년에 최초로 인공수정을 성공했다.

또한, 미국 신시내티동물원과 스미소니언연구소에서도 각각 북극곰과 말레이곰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인공수정을 시도하고 있으나 새끼를 출산한 사례는 없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그간 미국 스미소니언연구소, 독일 라이프치히연구소 등 해외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반달가슴곰에 최적화된 인공증식 기술 개발을 수행했으며, 3년 만에 반달가슴곰의 인공수정을 성공시켰다.

이번에 인공수정으로 출생한 새끼 1마리는 8~9월경 증식장 인근의 자연적응훈련장으로 옮겨 야생 적응 훈련을 받은 후 올해 가을에 방사될 예정이다.

송동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장은 "이번 인공수정 성공을 계기로 반달가슴곰 복원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더욱 넓히겠다"라고 밝혔다.

김홍태 기자



           

클릭인기기사

1.   문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파리 동…

2.   나주시, 자투리 공간 게릴라 텃밭정원…

3.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는 …

4.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자연휴양림은 …

5.   문 대통령· 마크롱, 한·프랑스 공동…

6.   홍천군 화전민 바회마을 화전민축제 개…

7.   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BTS

8.   창원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체육대…

9.   나주시, 빛가람동 화재 대응 소방훈련…

10.   무안군, 제2회 무안읍 동아리 상상축…

복지부·지자체 합동 '전국…

홍천군, 『차세대 농업 C…

10년 새단장 준비 마친 …

쌀 생산량 387만 5천톤…

제8회“늘푸름홍천한우기 게…

‘JSA 비무장화’ 남·북…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안내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리스트
대표전화 : 1899-2620, 031)283-8813 FAX:031)283-8814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43-1 대한빌딩3층 사업자번호: 135-81-81609 등록번호: 경기 아 00024 | 발행·편집인: 오상진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