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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계식량가격지수, 하향 안정세 유지
- FAO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

입력날짜 : 2017. 05.10

식량가격지수 (연도별 ․ 품목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식량가격지수는 전월(171.2포인트) 대비 1.8% 하락한 168.0포인트를 기록했다.

육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 지수가 하락하였으며, 특히 설탕, 유지류, 유제품 가격의 하락폭이 컸다. ‘16.11월 이후 소폭 하락하다가 올해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식량가격지수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하락했다.

(곡물) ’17년 3월(147.8포인트)보다 1.2% 하락한 146.0포인트 기록했다. 수출 경쟁이 심화되고, 2017/18년도 곡물 가용량이 풍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밀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제 곡물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쌀 가격은 서아시아 지역의 활발한 구매에 힘입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유지류) ’17년 3월(167.6포인트)보다 3.9% 하락한 161.1포인트 기록했다. 식물성 유지류 가격은 3개월 연속 하락세로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주로 팜유와 대두유의 가격 하락이 반영된 결과이다.

팜유 가격은 ‘16년 7월 이래 최저치로 동남아시아의 생산량 회복 전망과 세계 수입 수요의 둔화에 기인했으며 대두유 가격 하락은 남미의 대두 풍작과 미국의 2017/18년도 대두 재배 면적이 역대 최대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유제품) ’17년 3월(189.8포인트)보다 3.3% 하락한 183.6포인트 기록했다. 유제품 가격은 북반구의 우유 생산량이 계절적 최고점에 달하고 탈지 분유와 치즈 생산량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증폭시켰다. 반면, 버터 가격은 유럽과 북미의 견고한 내수 수요로 인해 수출 물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육류) ’17년 3월(163.8포인트)보다 1.7% 상승한 166.6포인트 기록했다. 육류 가격은 연초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양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은 상승, 소고기와 가금육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EU 내 높은 수요와 중국‧한국으로의 수출 증가로 인해 상승했고, 양고기 가격은 계절적 수요가 상승을 유도했으며 가금육과 소고기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설탕) ’17년 3월(256.5포인트)보다 9.1% 하락한 233.3포인트 기록했다. 설탕가격은 1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바, 세계적인 수입수요 약세와 브라질의 수출 증가 전망이 주된 이유이다.

(곡물) ’17년 3월(147.8포인트)보다 1.2% 하락한 146.0포인트 기록했다. 수출 경쟁이 심화되고, 2017/18년도 곡물 가용량이 풍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밀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제 곡물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쌀 가격은 서아시아 지역의 활발한 구매에 힘입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유지류) ’17년 3월(167.6포인트)보다 3.9% 하락한 161.1포인트 기록했다. 식물성 유지류 가격은 3개월 연속 하락세로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팜유와 대두유의 가격 하락이 반영된 결과이다.

팜유 가격은 ‘16년 7월 이래 최저치로 동남아시아의 생산량 회복 전망과 세계 수입 수요의 둔화에 기인했으며 대두유 가격 하락은 남미의 대두 풍작과 미국의 2017/18년도 대두 재배 면적이 역대 최대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유제품) ’17년 3월(189.8포인트)보다 3.3% 하락한 183.6포인트 기록했다. 유제품 가격은 북반구의 우유 생산량이 계절적 최고점에 달하고 탈지 분유와 치즈 생산량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를 증폭시켰다. 반면, 버터 가격은 유럽과 북미의 견고한 내수 수요로 인해 수출 물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육류) ’17년 3월(163.8포인트)보다 1.7% 상승한 166.6포인트 기록했다. 육류 가격은 연초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양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은 상승, 소고기와 가금육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EU 내 높은 수요와 중국‧한국으로의 수출 증가로 인해 상승했고, 양고기 가격은 계절적 수요가 상승을 유도했으며 가금육과 소고기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설탕) ’17년 3월(256.5포인트)보다 9.1% 하락한 233.3포인트 기록했다. 설탕가격은 1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는바, 세계적인 수입수요 약세와 브라질의 수출 증가 전망이 주된 이유이다.

김남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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