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작페이지로   |     |   뉴스제보   |   방송가족   |   직원공지   |   인사
방송 TV 뉴스 지역 탁구 벨리야 찰칵 생방송
   영상뉴스    시선집중    축제한마당    사람들    인터뷰    방방곡곡    기업탐방    알지.알짜    내고장소식    STAR    B-boy 배틀어택
6월 29일(목) [18:59]    
함평군, 민선6기 3주년 구체적 성과 결실

뉴스 | 환경/건강 

           |

금강하구, 도요새 등 물새들의 천국
- 금강하구 71.3㎢에 도요·물떼새류 최대 17만 8,279마리 서식 -

입력날짜 : 2017. 04.03

금강하구가 도요·물떼새류 최대 17만 마리가 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새 서식지로 나타났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금강하구(충남 서천 및 유부도 갯벌) 생태계를 대상으로 '국제적 멸종위기 이동성 물새 서식지 수용력 평가 연구'를 수행한 결과, 2016년 4월부터 5월까지 7주 동안 이 곳을 찾는 도요·물떼새류 최대 개체수를 합산한 수치가 17만 8,279마리로 확인됐으며, 이들 새들이 번식지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먹이를 먹는 장소'의 면적이 62.5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요·물떼새류는 매년 봄과 가을철에 우리나라를 찾는 나그네새로 갯벌 등 해안가에 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넓적부리도요, Ⅱ급 검은머리물떼새 등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종은 63종에 이른다. 학술적 용어로 '이동성 물새(shorebird)'로 불린다.

이번 연구 결과, 도요·물떼새류는 금강하구에서 평균 40일 정도 머물렀다가 번식지인 북시베리아까지 7,280km를 이동하며, 이동 시간은 평균 6.5일, 이 때 필요한 에너지량은 1마리당 1,268kcal로 산출되었다.

이 에너지량은 성인 남성의 하루 평균 필요열량(2,400kcal)의 절반 정도의 수준이다.

금강하구에서 서식하는 도요·물떼새류 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기재된 넓적부리도요를 비롯해 검은머리물떼새, 큰뒷부리도요, 붉은어깨도요 등 24종에 이른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지난 2014년 조류 국제보호기구인 버즈코리아의 닐 무어스(Nial Moores) 박사 등이 간척사업 이전의 새만금에서 도요·물떼새류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가 31만 6,000마리로 나타난 점을 볼 때 이와 같은 개체수 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금강하구 갯벌 면적(약 71.3㎢)의 약 1.6배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립생태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내 물새 서식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리정보시스템과 원격탐사(GIS/RS)를 이용해 정량적인 서식지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연구결과 이동성 물새 중간기착지로서 금강하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물새 서식지로 드러났다”며, “향후 서식지 보전에 대한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웅진 기자



           

클릭인기기사

1.   손금주 의원, RPC 농사용 전기 적…

2.   금천농협 하나로마트 빛가람점, 이웃사…

3.   나주시-고구려대, '계약학과' 설치 …

4.   함평군, 민선6기 3주년 구체적 성과…

5.   여수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다…

6.   구리~포천 고속도로 30일 개통된다

7.   정신 못차린 연천군의원 '외유성 연수…

8.   국토부, 부동산 불법거래 1969건 …

9.   검찰,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10.   송영무, 월3천만원 자문료 논란에 "…

용인시,‘넥스트경기 창조오…

삼성전자,‘나눔워킹’기부금…

김상곤 인사청문회...여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

보은군, 구조 및 응급처치…

황간초, 신나는 예술여행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안내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리스트
대표전화 : 1899-2620, 031)283-8813 FAX:031)283-8814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43-1 대한빌딩3층 사업자번호: 135-81-81609 등록번호: 경기 아 00024 | 발행·편집인: 오상진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