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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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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사, “도민 전체의 이익만 보고 나갈 것”
- 공무원들에게 “도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 가져달라” -

입력날짜 : 2017. 03.02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조회에 'Donna Summer (도나 섬머)'의 ‘Hot Stuff'가 울려 퍼졌다. 이 곡에 대해 홍준표 도지사는 “이 노래 전체에 흐르는 기조는 ’불같은 사랑‘이다. 4천여 도청공무원들이 도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가져 줄 것 당부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지사 4년의 소회를 중국의 하방(下放)에 비유해 표현했다. 홍지사는 “중국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하방을 한다. 하방이란 지방으로 내려가 지방행정을 습득하고 익히고 나야, 국가지도자가 된다”면서, “하방한지 4년 동안 경상남도가 새롭게 정리 되고, 희망의 싹을 틔웠다.”고 말했다.

특히 홍지사는 최근의 일자리문제와 관련해 “대통령 후보들이 공공일자리 확대를 얘기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업가들을 존중하고 북돋아 줘야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기업이 없으면 일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기업가를 내쫓고, 범죄시하고, 정권이 기업을 탄압하고, 압박하고, 빼앗아서 나라가 발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를 언급하며 “빚도 다 갚고, 앞으로 50년 동안 경상남도에 번영을 가져다 줄 미래 50년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3개 국가산단과 서북부 지역에 항노화산업, 서부산업단지가 올해 착공을 한다”면서, “창원과 같은 경제규모가 동부, 서부, 남부, 북부에 하나씩 다핵구조로 동시 발전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경상남도에서는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10년 후에는 GRDP가 지금의 두배 이상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흑자도정에 대해서는 “흑자도정은 우리나라에서 전인미답의 정책이다. 미국, 일본에만 있는 정책으로 경남도가 정부에 요청해서 법률을 바꾼 것이다. 빚이 많으면 복지를 할 수 없고, 성장을 추진할 수 없다.”고 말하고, “역사에 남는 여러분들의 노력이다. 흑자도정은 경상남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책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지사는 “앞으로 경남도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도 있고, 좌파단체가 저항하는 정책도 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힘들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묵묵히 도민 전체의 이익만 보고 나가겠다”라며 직원들에게 “총론은 정리되었고, 각론을 수행해 나가는데 힘을 합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택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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