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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평균 주택 36%·온실 377% 증가
- 안전처, 지난해 9.12지진과 태풍 ‘차바’ 피해 이후 -

입력날짜 : 2017. 02.01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12지진과 태풍 ‘차바’ 피해 이후 풍수해보험 평균 증가율이 주택 36%, 온실은 37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9.12지진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의 평균 증가율은 주택 73%, 온실 238%이며, 울산지역에서 주택 가입율이 큰 증가세를 보였다.

태풍 ‘차바’ 피해 주민이 신고한 풍수해보험 사고접수건은 총 1,204건으로 지금까지 약 76억8천7백만원이 지급되었고, 앞으로 지급 미확정건(61건)에 대해 약 5억3천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12지진 피해와 관련 총 164건이 보험회사에 접수되어 약 2억7천8백만원이 지급되었고, 앞으로도 지급 미확정건(11건)에 대해 약 7천4백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주민이 저렴한 보험료를 내고 예상치 못한 재해에 스스로 대비하고, 재난피해를 입은 가입자가 신속히 피해복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풍수해보험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룰 위해 국민안전처는 올해 풍수해보험사업 활성화를 위해 풍수해보험사업자 평가제를 도입하고 경쟁력있는 보험사에게 사업참여를 개방할 계획이다.

그리고 풍수해보험 요율을 인하하는 한편 지자체에 보험료 지방비 추가지원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주민 보험료 부담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 풍수해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5개 보험사에 연락하거나 관할 시·군청 재난관리부서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전국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노택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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