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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성경험담에서 나체초밥까지

입력날짜 : 2008. 03.25

케이블 채널의 선정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25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ETN의 '백만장자의 쇼핑백'에 여성의 알몸 위에 초밥을 올린 이른바 나체초밥이 소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상위 1%의 소비문화를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돼 이날 첫회가 방영된다.

하지만 첫회부터 방송의 금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일본에서 발생된 나체초밥은 음지에서 소비되다 중국과 미국에까지 전해진 식문화로 여성의 몸을 상품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은 첫 회에 버젓이 이런 내용을 방송하는데다 친절하게 보도자료로 내용을 소개까지 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등장하는 황인영이 나체초밥을 시식하는 것은 여성이 여성의 상품화를 아무 비판없이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더욱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한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진측은 "부자들의 여러가지 소비문화를 보여주려 했을 뿐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케이블의 선정성 문제가 도마에 오를 때마다 늘상 들어왔던 변명이다.

그동안 케이블 프로그램의 선정성은 줄곧 논란의 대상이 돼왔다.

여성 출연자가 속옷을 벗는 장면이 등장했던 'tvNgels'나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이 등장했던 '로맨스헌터' 등 육덕진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를 유혹해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곤 했다.

최근에는 여자들의 심리를 보여준다며 여성들의 성경험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성적인 소재를 활용하는 드라마까지 여과없이 방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들 프로그램이 케이블에서 방영된다는 점을 거론하며 케이블은 어차피 목적이 있어서 보기 때문에 괜찮다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 19세 이상 방영가에 오후 11시 시간대에 방영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지도가 뒤따른다면 청소년들에 대한 노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파한다.

그러나 TV의 가정 보급률이 2대를 넘어선 요즘, 잠금장치 등 실제적인 규제 방법이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이같은 논리는 허점이 발견된다. 더욱이 심야 시간대에 방영되는 프로그램들이 낮시간대에 재방영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현실적인 규제 방안이 필요하다.

방송위원회의 업무를 인계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솜방망이에 그쳤던 기존의 규제에서 벗어나 선정적인 프로그램에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심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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