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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12월의 나무 "동백나무 "

입력날짜 : 2007. 12.04

동백나무 꽃(해남 대흥사)
제주도와 남부 도서지방의 상록수림대에 중간키 나무로 숲을 만들어 난대 산림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종인 차나무과의 동백나무를 『12월의 나무』로 선정하였다.

동백나무는 우리 국민들의 삶의 정서에 녹아 있는 식물이다. 60-70년대 가장 인기 있는 대중가요인 “이미자의 동백꽃아가씨“가 있는가 하면 “김 유정의 소설 동백꽃”도 있고 아마도 기억은 없지만 더 많은 시와 노래가 있을 꺼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사철 푸른 나무로 여름내 광합성 작용을 통한 영양을 축적했다가 겨울(1-3월)이 되면 붉은 꽃을 피운다. 모든 식물이 겨울잠을 잘 때 혼자서 붉은 꽃을 우리들에게 선물을 하니 더욱더 친근감이 드는 나무이다. 그래서 이름도 겨울동(冬) 나무백(柏)을 쓰는가보다.

또한, 차나무과의 Camellia 속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에는 동백나무 1종이 자란다.

사촌에 해당되는 중국에서 도입한 차나무는 최근까지 학명을 Thea sinensis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Camellia sinensis를 사용하여 동백나무속에는 2종이 우리나라에 있다.

동백나무는 제주도가 주 분포지역이며 남해안 섬에는 동백나무가 없는 섬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흔히 자란다. 특별이 동백나무가 많은 섬을 동백섬이라 부르며 남해안 지역에는 흔히 있는 섬 이름이다.

동백나무의 북한계지역은 동쪽은 울산 동백섬이며 서해안은 옹진군 대청도(백령면)있다. 늦겨울~이른 봄에 마땅히 여행 할 곳을 찾지 못할 때 홍도, 여수 오동도나 해남의 땅끝 마을, 대흥사에 가면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볼 수 있으며 서울에서 가까운 곳을 찾으려면 고창 선운사에 가면 대웅전 주변 산에 수천 거루의 동백이 붉은 꽃을 피우고 있다.

특히 동백나무 순림으로 고목들이 가지가 처져 가지끝마다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동백나무의 형태 및 생태적 특징을 보면 동백나무는 중간키나무(아교목)이다. 그래서 동백나무 숲에 가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의 키큰 상록활엽수 동백나무 위에 자라고 있다.

큰나무에 치여서 인지 큰나무 아래에 자라는 동백나무는 화려한 꽃을 피우질 못하는 것 같다. 홀로 있는 동백나무는 생장도 좋고 꽃도 붉고 화려하다.

지금은 화장품이 많습니다만 옛날 우리 조상들은 동백나무 씨를 동박씨라 하여 매우 귀히 여겨다 한다. 기름을 짜 머리 기름 뿐만 아니라 화장품으로도 사용을 했다고 한다.

고창 선운사 주변이 동백나무가 왜 그렇게 많은가 의문이 가지 않습니까? 이유는 선운사 스님들이 동백나무기름을 짜 팔아서 생활을 했고 그래서 선운사 주변에 동백나무를 많이 키웠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다.

동백나무는 전 세계에 가장 인기 있는 꽃나무이다. 우리나라는 1종이 있지만 중국에는 수십 종의 원종이 있다. 그래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 및 유럽의 식물원에서 이 동백나무 종류를 가져가 여러 가지 원예적인 기술을 가미하여 300여종의 품종을 만들어 수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은 식물품종 개발의 교과서에 자주 인용된다. 지금의 중국이라면 절대로 유출시키질 않았을 것이다.

21세기는 자기나라의 생물자원은 보존하고 외국의 생물자원을 가져와 증식 자원화 하는 생물자원전쟁의 벌판에 있다.

/박재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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